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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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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벨씨께서 로션은 안바른다해도 세럼은 꼭 발라야한다하셔서 하나 장만했다! ㅎㅅㅎ 감사합니다 쟈벨씨. 클리니크의 턴어라운드 리버이탈라이징 세럼! 기린이 말하길 이걸 쓰고나서 피부가 좋아지는걸 스스로 느꼈다했다. 웬만해선 이런 말 안할 사람이 보장을 하니 나도 빠르게 움직였다.   후후!!! 빛나라 나의 피부여.

자신 달래기

앙드레 모루아  우리의 개인적인 욕망과 일치되는 것들은 모두 진실인 것처럼 생각되고 그렇지 않은것은 우리를 화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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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앙리 샤르팡티에 henri charpe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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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s gateaux assortis 쁘띠가또 아소르띠 대표님께서 일본 출장 다녀오시면서 사주신 선물! 작은 빵.. 하나하나가 무척 소중한 듯 비닐질소포장 그리고 그를 덮은 곽 그리고 종이 포장까지. 난 고급스럽다! 라고 몸소 외치고 있는듯 했다. 먹을 때 촉감이 굉장히 좋았다. 먹을 때 진한 향이 났는데 독특했다.   흠... 얘네 포장이 외치는 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특이했다.

2015년 홍익대학교 목조형디자인과 졸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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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할수있는 가구. 선이 점점 굵어진다. 이 의자에 앉으면 지루할 수가 없을거같다. 음악과 하나되는 편안함 ㅎㅎ 재밌다 까꿍 이것도 음악과 의자의 만남 뜻하지 않게 서리가 나면 힘들겠지만ㅎㅎ 코팅?된 의자 기능을 하는 원기둥과 메탈소재의 토블론 형태가 만났다. 그냥 넘어갈뻔도 했지만 꽃이 감동! 뭔가 질럿말고 뭐지? 그거 같다 유진이가 말하길 최첨단 개인 스피커가 내장된 영화 좌석처럼 보인다고..ㅎㅎ 메탈 폴딩 달리가 떠오름  자성을 띄는 유체?액체?를 넣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모습을 보여줌. 볼것이 있는 탁자. 밑에 아듀이노 넣고 전류를 흘려보낸다고.. 천으로 저렇게 해놓으니 세련되면서 따뜻하다. 부드럽고 멋있다  꺅 담요를 쉽게 정리할수있는 침대 겸 소파인듯! 색이 참 곱다.  미묘하다! 그 심리를 잘 자극한 '놈코어' 어떻게 보면 천박해 보일수 있는 보온용 비닐?과 고급스러워보이는 원목의 조합은 꽤 신선했다.  번쩍번쩍! 하이라이트ㅠㅠㅠㅠㅠ 나랑 유진이랑 감탄을 맘추지 못한 작품. 밑에 스펀지를 놓고 나무조각들을 까워넣어서 앉으면 엉덩이 굴곡에 맞게 편하게 감싸준다. 감동적이다!!!!! 6th sense. 감동은 기본에 있다!! 유리와 섹시한 나무 골조 재밌었다. 더 충분한 공간이 있어 작품 하나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1111 아침 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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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빼빼로 대실패로 남은 빠나나를 더 꾸미기 위해 아침 일찍 몸을 움직였다. 이번엔 초콜렛 중탕에 성공하리!! 이렇게 한참 놔뒀는데 변화가 없길래 엄청 긴장함. 왜!! 왜!! 한 번 건드려는 봐야지 싶어서 숟가락으로 터치터치했더니  샤랄라라랄 부드럽게 녹은 챠컬릿. 형체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던 거다. 속았다. 후후  녹은걸 바나나에 바르는데 바나나 껍질 손잡이에서 바나나가 다 부서졌다. 연약한 녀석들... 초콜렛 쳐바르고 견과류 가루를 왕창 뿌려줬다.   그러고도 초콜렛이 남아서 견과류 투척하고 열심히 코팅해줬다.  바나나 위에 듬뿍 올려줬다 ㅎㅎ 꽤 먹음직 스러워보임.   하지만 포장까지 고려를 못했기에 그냥 비닐봉지 씌워 냉장고에 넣어버렸다. 다음에는 포장까지 완벽하게 해야징 ㅎㅎ 

빼빼로 데이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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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하하 경험 노력 들인시간은 참말로 중요하다. 사려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ㅋㅋㅋ 아몬드 땅콩 호두 마카다미아를 간 맛있는 견과류 가루 라임산다 ㅋㅋ 녹은 초콜렛에 바나나 찍어 견과류 잔뜩 묻히려했다. 나무젓가락으로 먹기좋게 꽂으려 했는데 꼬치가 아니라 바나나가 다 부서짐. 대 실패 그래서 고안한 방법!! 손잡이에 바나나 껍데기를 남긴다!! 하하하 이러니 나한테 바나나 안바나나 중탕 대실패. 시팰....한 한시간 중탕해서 집안에 온통 사우나였는데... 중간에 물이 들어갔다 사실. 초콜렛 중탕은 몇년에 한번씩 하니 매번 실패하고 또 까먹는다. 참... 그땐 왜했지?  똥같은 챠컬릿. 나빠쪄... 시팰!!!! 어떻게든 하고자 맛있는 재료 다 투척!! 바나나와 똥컬릿을 합치고 물리적 힘을 한주먹 두주먹 가했다.  오호!!!!!!!! 바게뜨안에 넣을 페이스트?가 완성되었다 바게뜨 속살을 다 걷어내고... 가득 채울거야 오홍 마지막에 견과가루 잔뜩 뿌려뿌렷! 이렇게 내 인생 첫 빼빼로데이 작품이 되었다. 누가 더 큰 실패를 했나 자웅을 가려야겠다 점수표는 이렇게 구상하였다 구상 차별 계획 가격 시간 비쥬얼 맛 양

공포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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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 곤지암 터미널 근처에서 gongiam terminal

2015 홍대 금속디자인과 졸업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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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

메세나폴리스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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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민과 일반인들의 동선이 확실히 분리되어있다. 세대주 키를 가져야 접근할수 있고 어쩌다가 방문객들이 흘러들어올수있는 곳엔 경비원들이 배치되어 철저히 관리된다. 연예인이 많이 산다는 말이 퍼져서 입주민 동선이 많이 침해됐는지 관리가 강화됐다.    이전엔 나처럼 메세나 거주자와 함께 게스트룸 이용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는 번거로웠으나 나오기는 수월했었다. 하지만 이제 세대주 카드 없인 나가지도 못하게 바꼈다. 으으으 그래서 오늘 얼마나 헤맸는지 모른다...

어제 네번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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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벼워졌다 갈때 20분 올때 25분을 지켰다 시간을 더 줄여야겠다. 현석나들목에서 원효대교까지 1.8 원효에서 한강철교까지 0.9니까 편도 2.7 이고 왕복이면 5.4에 집에서 현석나들목까지 약 1키로? 그럼 7.4. 너무 짧은데 많이 힘들다 여름이라서 그런가 아님 나도 모르게 경사가 있어서 그런가. 무튼 여름엔 너무 무리하지 않을것이다. 

레플리카 첫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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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 ㅂㅇ이 덕에 나도 덕질 시작한다 선물 겸 나도 같이 가지고 놀 3d 메탈 모형! 밀레니엄 팔콘 ㅎㅎ 기대된다!! 정말 정밀해야할거같아 조금 걱정이지만...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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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는 현석나들목에서 한강철교까지 20분만에 도착하는거! 시속 6km정도려나...짧은거리를 천천히 달리는거 같지만 그래도 임무! 안그러면 시간을 무한정 써버리기에. 원효대교에서 한강철교꺼지가는데 시간이 긴박해서 휴지가 되도록 달렸다. 그 땐 정말 죽을거같았다. 그런데 빠르게 달리는 것도 기분이 좋길래 돌아가는 길에는 빠르게 달렸다 걸었다를 반복해서 20분만에 돌파했다. 갈때는 '쉬지않고'에 초점을 두고 돌아올때는 빨리달리고 걸으면서 쉬는 걸 반복하면서 리드미컬하게 했다. 날씨가 흐려 그리 덥지 않아 땀을 많이 안흘렸다! 볼륨매직으로 이틀 쉰것도 신의 한수였던 게 그 동안 다리 근육이 제대로 자리잡았다. 더 강해진 느낌!!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