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홍익대학교 목조형디자인과 졸업전시회

연주할수있는 가구. 선이 점점 굵어진다. 이 의자에 앉으면 지루할 수가 없을거같다. 음악과 하나되는 편안함 ㅎㅎ
재밌다 까꿍
이것도 음악과 의자의 만남 뜻하지 않게 서리가 나면 힘들겠지만ㅎㅎ
코팅?된 의자 기능을 하는 원기둥과 메탈소재의 토블론 형태가 만났다. 그냥 넘어갈뻔도 했지만 꽃이 감동!
뭔가 질럿말고 뭐지? 그거 같다
유진이가 말하길 최첨단 개인 스피커가 내장된 영화 좌석처럼 보인다고..ㅎㅎ 메탈 폴딩
달리가 떠오름
 자성을 띄는 유체?액체?를 넣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모습을 보여줌. 볼것이 있는 탁자. 밑에 아듀이노 넣고 전류를 흘려보낸다고..
천으로 저렇게 해놓으니 세련되면서 따뜻하다. 부드럽고 멋있다 
꺅 담요를 쉽게 정리할수있는 침대 겸 소파인듯! 색이 참 곱다. 
미묘하다! 그 심리를 잘 자극한 '놈코어' 어떻게 보면 천박해 보일수 있는 보온용 비닐?과 고급스러워보이는 원목의 조합은 꽤 신선했다.  번쩍번쩍!
하이라이트ㅠㅠㅠㅠㅠ 나랑 유진이랑 감탄을 맘추지 못한 작품. 밑에 스펀지를 놓고 나무조각들을 까워넣어서 앉으면 엉덩이 굴곡에 맞게 편하게 감싸준다. 감동적이다!!!!! 6th sense. 감동은 기본에 있다!!
유리와 섹시한 나무 골조
재밌었다. 더 충분한 공간이 있어 작품 하나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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