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작

오늘의 목표는 현석나들목에서 한강철교까지 20분만에 도착하는거! 시속 6km정도려나...짧은거리를 천천히 달리는거 같지만 그래도 임무! 안그러면 시간을 무한정 써버리기에. 원효대교에서 한강철교꺼지가는데 시간이 긴박해서 휴지가 되도록 달렸다. 그 땐 정말 죽을거같았다. 그런데 빠르게 달리는 것도 기분이 좋길래 돌아가는 길에는 빠르게 달렸다 걸었다를 반복해서 20분만에 돌파했다. 갈때는 '쉬지않고'에 초점을 두고 돌아올때는 빨리달리고 걸으면서 쉬는 걸 반복하면서 리드미컬하게 했다. 날씨가 흐려 그리 덥지 않아 땀을 많이 안흘렸다! 볼륨매직으로 이틀 쉰것도 신의 한수였던 게 그 동안 다리 근육이 제대로 자리잡았다. 더 강해진 느낌!!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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