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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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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민과 일반인들의 동선이 확실히 분리되어있다. 세대주 키를 가져야 접근할수 있고 어쩌다가 방문객들이 흘러들어올수있는 곳엔 경비원들이 배치되어 철저히 관리된다. 연예인이 많이 산다는 말이 퍼져서 입주민 동선이 많이 침해됐는지 관리가 강화됐다.    이전엔 나처럼 메세나 거주자와 함께 게스트룸 이용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는 번거로웠으나 나오기는 수월했었다. 하지만 이제 세대주 카드 없인 나가지도 못하게 바꼈다. 으으으 그래서 오늘 얼마나 헤맸는지 모른다...

어제 네번째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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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벼워졌다 갈때 20분 올때 25분을 지켰다 시간을 더 줄여야겠다. 현석나들목에서 원효대교까지 1.8 원효에서 한강철교까지 0.9니까 편도 2.7 이고 왕복이면 5.4에 집에서 현석나들목까지 약 1키로? 그럼 7.4. 너무 짧은데 많이 힘들다 여름이라서 그런가 아님 나도 모르게 경사가 있어서 그런가. 무튼 여름엔 너무 무리하지 않을것이다.